지금 까진 오직 '인간의 감'만 가지고 주식을 했다.
차트만 보고
오르겠지
그러다 아무 정보도 없이
내리면 어떡하지
마음졸이며 아무것도 모르던 오늘의 나는
이제 환골 탈퇴를 할 것이다.
주식이 무엇인지 부터 시작해
재무재표 보는 방법
주식의 용어들까지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주식을 파고들어 보도록 하자.
자 먼저 주식이 무엇인지 정의부터 살펴보자.
지피티에게 물어본 주식이란?
🤖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 중 하나로,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주식은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기업에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gemini에게 물어본 주식이란?
🤖 주식이란 간단히 말해서 회사의 일부분을 소유하는 증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회사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이죠.
그들은 주식을 '회사의 일부분을 소유한다.'라고 했다.
그렇다 주식은 회사의 일부분을 돈을 지불하고 사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주식을 사게 되는가?
그것은 바로 '주가'다.
주가는 주식의 가격이다.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의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물론 내가 지금까지 해온 주식에 의하면 꼭 그렇지 많도 않은 것 같다. 물론 개인의 의견이므로 걸러 들으시도록.)
그럼 이 주식을 산 사람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주를 주주라고 한다.
지피티가 말하는 주주는?
주주는 기업의 이익에 대한 분배와 기업 경영에 참여할 권리를 갖습니다.
그렇다. 나는 주식을 삼으로써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 것이다.
물론 개미 코딱지 만한 수준이지만 실체가 없는 것을 '소유'한다는 것 자체에서 주식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작게작게라도 주식을 하다보니 배당금을 받을 때가 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으로 주주는 주당 배당금에 따라 배당을 받는다. 배당금은 보통 주당 배당금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에 대해 알아보니 주식시장과 주식 거래소에 대해 알게 되었다. 두가지를 비교해보았다.
(따봉 지피티야 고마워!)
주식시장(Stock Market) | 주식 거래소(Stock Exchange) | |
정의 | 주식이 거래되는 전반적인 시장을 가리킴 | 주식이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을 운영하는 조직 또는 시스템을 말함 |
범위 | 모든 주식 거래 공간 및 환경을 포함 | 특정한 주식이 거래되는 공개적인 시장을 지칭 |
운영주체 | 정부, 민간, 기타 조직 등 | 거래소가 소유하거나 운영함 |
거래 대상 | 상장된 기업의 주식 뿐만 아니라 OTC 시장 등도 포함 |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만 거래됨 |
기능 | 주식의 매매, 발행, 상장, 폐지 등 다양한 기능 수행 |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규칙과 시스템 제공, 주문 수락 및 주식 거래 |
어렵게 말하고 있지만 쉽게 이해하면 된다.
주식 시장은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이고 주식 거래소는 주식시장을 운영하는 조직이나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주식에 대해 알아야 하는 기초 정보가 이렇게나 많다.
물론 이 외에도 아직 한가득 이지만 주식이 무엇인지 개념만 먼저 잡아도 주린이는 금방 벗어 날 수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일단 매도, 매수를 해보는 것.
매도와 매수에 대해선 다음 장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나도 주식이 처음이었던 때가 있었고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최근 '돈의 속성'을 읽고 주식을 대하는 자세를 바꿨더니 하한가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버틸 수 있게 되었다.
이 꿋꿋함을 동력으로 주식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고자 한다.
주식에 왕도는 없지만 내가 어디에 투자하는지 알고나 투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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