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투입 가능 음식물 정리

 

음식물 처리기 단점 실제 사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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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아직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충분히 궁금해 할 만한..!

제가 직접 넣어봤고

'될까?' 싶은 넣어도 되는 또는 안되는 음식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밥 먹고 남은 음식물

➡️ 다 됩니다. 왠만한 음식물 다 그냥 넣으십쇼

매워도 그냥 다 분해합니다.

 

2. 계란껍질

➡️ 저희 아들이 하루에 5~8개정도 계란을 먹습니다.

그냥 다 미생물에 넣습니다.

어느날 보면 껍질 채 그냥 다 없어져 있습니다.

 

3. 바나나

➡️ 바나나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만

교반봉 청소 할 때 보면 항상 실처럼 엉켜 있습니다.

바나나 넣으려면 한두번 가위로

잘라서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4. 생선 뼈

➡️ 이건 안됩니다.

가끔 한번씩 미생물 걷어내느라 청소 해 줄 때

그대로 발견되곤 합니다.

넣으시려면 최대한 잘게잘게 잘라서 넣으시길..

 

5. 김치 꼬다리

➡️ 김치 꼬다리 넣어봤습니다.

단 넣을때 숭덩숭덩 짤라서 넣었습니다.

안보이는거 보니 분해 된 것 같습니다.

 

6. 양파 껍질, 채소 다듬고 남은 껍질

➡️ 넣어도 됩니다.

단 잘게 잘라서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음식물이든지 잘게 잘라 넣으면

다 분해하는 것 같습니다.

 

7. 커피 찌꺼기

➡️ 제가 듣기론 미생물에서 냄새나면

며칠에 걸쳐 커피 찌꺼기를 나눠서 넣어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냄새가 심하게 난 적은 없어서

커피 찌꺼기를 넣어보진 않았는데

꿀팁이라면 꿀팁이라 알려드립니다ㅎㅎ

 

8. 식용유

➡️ 가끔 음식에 기름이 많이 있는 경우

식용유도 같이 섞이게 되는데

이러면 미생물이 까매집니다.

넣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엇 보다 미생물 건강이 최우선이라

식용유는 정해진 방법에 맞게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9. 과일에 붙은 스티커

➡️ 가끔 과일에 붙은 스티커를 못보고

그냥 넣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스티커들은 미생물들 좀 덜어낼때

함께 발견되곤 합니다...ㅎ

잘 보고 떼어낸 다음 넣으시길 바랍니다.

 

10. 빵, 제과류

➡️ 미생물은 탄수화물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끔씩 빵 남거나 하면

보상으로 넣어주곤 합니다.

그러면 제일 빨리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